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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권역별 무역사절단은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글로벌 중심 흐름에 발맞춰 유망 시장과 품목을 발굴해 전략 수출지여겡 우리 기업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국 신정부 출범, 주요국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사우스 등 대체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한다.
그 중 중동은 글로벌사우스 대표 권역이다. 우리나라 대(對)중동 수출은 4년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하며 작년 전년대비 4.8% 증가한 197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는 지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서명을 계기로 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산업분야 관세 철폐 등 향우 양국 간 기술협력과 핵심기자재·부품의 공급망 구축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산업부는 중동·서남아시아·아세안·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의 무역사절단을 기존 5회에서 7회로 확대하고 경제협력 및 현지 대형 전시회와 연계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절단에서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등 미래산업 분야 국내 기업 27개사가 포함된다. 두바이 교통청과 ‘Etisalat’ 등 현지 대표 통신회사와 AI 기반 교통행정 시스템, 사이버보안 솔루션 구축 등에서 협업을 도모하고 수출·투자유치 상담 및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추진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올해는 한국의 미래산업이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 수출·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지난 한-UAE CEPA,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등 글로벌사우스 지역과의 경제통상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수출 성과로 연결해 수출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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