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러너블과 ‘특수목적 여행 상품 개발’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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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러너블과 ‘특수목적 여행 상품 개발’ 위한 MOU

이뉴스투데이 2025-02-20 1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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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소재 노랑풍선 본사에서 특수목적 여행(SIT) 업무협약을 맺은 류영호 러너블 대표(왼쪽)와 오경현 노랑풍선 채널영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19일 서울 중구 소재 노랑풍선 본사에서 특수목적 여행(SIT) 업무협약을 맺은 류영호 러너블 대표(왼쪽)와 오경현 노랑풍선 채널영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노랑풍선은 러너블과 함께 ‘특수목적 여행(Special Interest Tourism·SIT) 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노랑풍선 오경현 채널영업본부장과 러너블 류영호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IT 특화 마라톤·트레일 여행 상품 공동 기획 및 운영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지원 등을 추진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러너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1년 8월 출범된 러너블은 소셜 러닝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JTBC 서울마라톤 △트레일코리아 △트레일서울157k △대학러닝리그 등 다수의 러닝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마라톤 및 액티비티 테마를 연계하고 있다.

오경현 노랑풍선 본부장은 “최근 여행 소비 트렌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개별 취향을 반영한 ‘특수목적 여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러너블과의 협약을 통해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을 선보이며 보다 수준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영호 러너블 대표는 “전 세계 러닝 붐을 국내 러너들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탐험하는 특별한 런트립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러닝·트레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러닝 경험과 특화 코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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