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롯데홈쇼핑은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 ‘샤크닌자’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샤크닌자는 미국과 영국의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2월 샤크닌자 무선 청소기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상품을 TV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개하는 ‘원소싱 멀티채널’(OSMC, One Sourcing Multi Channel) 방식으로 판매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상품 홍보용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 후 라이브 커머스에서 해당 상품을 선보인 결과 시청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무선 청소기를 시작으로 무선 블렌더, 헤어드라이어 등 상품군을 확장하며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 금액 30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약 1.7kg의 무게에 자동으로 먼지를 비우는 기능을 갖춘 무선 청소기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LC351)’와 스팀 청소기, 3.5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포함한 특별 구성을 소개한다.
오는 27일 ‘최유라쇼’에서는 무선 청소기 ‘샤크 디텍트(IW3241)’를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샤크 핸디형 청소기를 증정한다.
다음 달 13일에는 6가지 요리 기능을 갖춘 ‘닌자 푸디 에어그릴’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은 주방 가전과 뷰티 기기 등으로 샤크닌자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앞으로도 샤크닌자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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