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 대가’ 이모카세가 ‘한식 흑수저’ 네덜란드 셰프들을 위한 요리 선생님으로 출동한다.
지난주 셰프들은 흑백요리사 이모카세의 식당을 찾아 네버엔딩 백반 한 상에 기절초풍했다. 이들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이모카세가 직접 친구들의 숙소를 방문해 관심이 쏠린다. 한국 가정식을 배우고 싶어 했던 친구들에게 진정한 K-집밥을 전수하기 위해 한식 클래스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모카세에게 배울 음식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근본 한식 3종이다. 이모카세는 초고속 고효율의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헤드 셰프다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한식 요리 세월만 20여 년이 넘는 그녀 앞에서 네덜란드 셰프들은 모두 군기 바짝 든 햇병아리일 뿐이었다. 한순간에 수석 셰프에서 한식 수습생으로 강등된 친구들은 한식 백수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자들을 향해 쏟아낸 이모카세표 꿀팁에 MC 이현이는 “2천만 뷰 나올 것 같아요”, MC 김준현도 “(레시피 보게) 편집 안 된 파일 좀 줘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덜란드 친구들이 수강한 ‘이모카세 한식 클래스 : 가정식 실전 요리 편’은 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티아라' 효민, 4월 결혼식…예비신랑 누군가 보니
- 2위 배용준♥박수진 30억 기부를 바라보는 비뚤어진 시선
- 3위 '강원래♥' 김송, 응급실行 "큰 병원 가 보라고…암 아니냐며 눈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