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 갓세븐 영재, 선악 오가는 열연…강렬 존재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선의의 경쟁' 갓세븐 영재, 선악 오가는 열연…강렬 존재감

이데일리 2025-02-20 09:46:3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사진=STUDIO X+U)


영재는 지난 19일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7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평소 밝고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선악을 넘나드는 복잡한 내면을 담은 예측불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재가 열연 중인 남병진은 주인공 우슬기(정수빈 분)의 보육원 선배이자 슬기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지난 7화에서 서울로 전학 온 슬기를 추적하며 갈등을 최대치로 증폭시켰다.

특히 슬기에게 불법 아르바이트를 시켰던 남병진(영재 분)이 채화여고 학생들과도 엮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슬기가 복용한 약과 이어진 건강검진, 아버지의 의문사, 의료 사고 은폐 등 주요 복선과 직결된 만큼 그가 가져올 파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영재를 향해 ’선의의 경쟁‘ 연출을 맡은 김태희 감독이 “영재는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서늘하면서도 날카로운 연기로 남병진의 이중성을 완벽히 소화했다”라며 호평했던 만큼 남병진 역을 통해 한 번 더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재는 후반부 전개를 이끌 핵심 인물 남병진 역으로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건의 중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오전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