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주택을 1채 이상 보유한 고객의 서울 등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9일부터 가계부채 억제 방안의 하나로 유주택자의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중단해왔다.
hanj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