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70개 금고에 총 99명이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쟁률은 평균 1.4대 1이다.
후보자 등 주요 선거 정보는 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이날부터 선거일(3월 5일) 하루 전인 3월 4일까지 위탁선거법에서 규정한 방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를 관련 법률 및 금고 정관 등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보자는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는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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