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뉴욕타임즈에서 조명한 패션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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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뉴욕타임즈에서 조명한 패션과 철학  

스타패션 2025-02-20 08:5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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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 SNS
/사진= 안재현 SNS

 

배우 안재현이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즈(NYT) 인터뷰를 통해 모델에서 배우, 그리고 주얼리 사업가로서의 여정을 공개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주얼리 사업을 키우고 있는 한국 스타’라는 제목으로 안재현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모델로 데뷔한 그가 배우로 전향한 계기, 그리고 패션 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어 시작한 주얼리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안재현은 인터뷰에서 모델로서 짧은 활동 기간을 고려해 주얼리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순간이 행복해 보였다. 나 역시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들지 않는 꽃을 액세서리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주얼리 컬렉션은 꽃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욕타임즈 저널리스트 캐서린 베켓은 안재현에 대해 “그는 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색가이자 창의적인 인물”이라며 “패션과 연기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 중인 안재현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 JTBC ‘끝사랑’, 웹 예능 ‘천에오십’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tvN ‘핸썸가이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의 뉴욕타임즈 인터뷰는 패션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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