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신규 성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드나인’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탈것 장비 ‘등자’와 ’마력의 강화 석판’이 추가됐다. 또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를 대폭 상향하는 등 개임 내 시스템이 개편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성장에서 오는 재미를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신규 탈것 장비 ‘등자’는 기존의 탈것 장비를 모두 성장시킨 후 사용할 수 있는 성장 콘텐츠로, 해금에 필요한 재료는 영웅 등급 아이템을 분해하거나 강화 실패로 파괴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신규 강화 재료인 ‘마력의 강화 석판’은 영웅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강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강화석보다 높은 성공 확률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도 개편했다. 기존 장비를 12강 이상 강화할 시 무기는 공격 관련 능력치가, 각 방어구는 방어 관련 능력치가 향상되는 등 높은 등급 아이템들의 효율성을 높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성장 시스템 개편과 동시에 이용자들의 캐릭터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종의 이벤트를 동시에 전개한다. 5종의 이벤트는 ▲소환 부스팅 패스(운명의 아바타 소환권 66회, 빛나는 룬 소환권 110회) ▲라엘의 특별 출석 이벤트(시간의 조각, 승급서) ▲로웨인의 어빌리티 승급 미션(장인 승급서 5개) ▲카르멘의 탈 것 강화 미션(찬란한 생명의 핵 5개) ▲모리안의 특급 미션(전설 어빌리티 북 상자)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출석과 각 이벤트에 따른 세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소모품 등을 획득,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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