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9일 오후 1시 18분께 울산시 남구 한 대학교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풀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별다른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 불에 탄 외국 서적이 있었던 점 등을 미뤄 누군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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