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사윗감을 점찍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우리 잘 자라고 있어요’ 편으로 꾸며져 김준호와 아들 정우가 체육관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의 아들 정우의 운동신경을 본 박수홍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즐기는 선수를 못이기네. 즐기네"라며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박수홍은 "우리 재이가 정우랑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딸의 사윗감을 점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갑자기요?"라며 놀랐고, 박수홍은 "저 모습 보니 정우가 너무 예쁘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아주그냥 아들들만 나오면 호시탐탐 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고, 박수홍은 "그게 아니라 약가가 한번 식사라도 하고"라며 과몰입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티아라' 효민, 4월 결혼식…예비신랑 누군가 보니
- 2위 배용준♥박수진 30억 기부를 바라보는 비뚤어진 시선
- 3위 '강원래♥' 김송, 응급실行 "큰 병원 가 보라고…암 아니냐며 눈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