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경기 고양시는 '2025년 수소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보급 규모는 190대로, 차 한 대당 3천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고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고양시에 소재한 법인·기업·단체 등이다.
보조금을 신청하려면 환경부 지정 수소차 제작·판매사인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구매지원신청서, 자격별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 검토 후 구매 계약일 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 자격을 준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