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원이 다른 명품 전투기"…KF-21 탄 공군총장 '엄지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상] "차원이 다른 명품 전투기"…KF-21 탄 공군총장 '엄지척'

연합뉴스 2025-02-19 18:14:03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19일 사천기지에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을 함께 했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시험비행 조종사 우홍균 소령과 함께 KF-21에 탑승, 남해안 약 4천500m 상공에서 시속 1천㎞ 이상의 속력으로 비행하며 KF-21의 공중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과 함께 비행하며 타 기종과의 전술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KF-21에 장착된 국산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의 성능도 확인했습니다.

KF-21에 시험비행 조종사가 아닌 이가 탄 것은 이 총장이 처음으로, 전투기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향후 방산 수출까지 염두에 둔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됩니다.

이 총장은 F-5, F-16, F-15K 등 공군 주력 기종을 조종한 베테랑 조종사 출신으로, 특히 소령 시절이던 2005년 F-15K 도입요원으로서 국내 첫 인도분을 미국 본토에서 성남기지까지 직접 조종해 오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공군 제공

kgt1014@yna.co.kr

[영상] "차원이 다른 명품 전투기"…KF-21 탄 공군총장 '엄지척' - 2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