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혜가 입덧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SNS에 "밖에 나와서 데이트하니까 넘좋. 오늘 속도 괜찮고 좀 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페인이 없는 상큼한 음료수와 디저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지난 11일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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