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해 4월 대전의 한 미용실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공교롭게도 옆 미용실의 원장이었으며, 주차 과정에서 차량 조작 실수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피해자는 다행히 전치 2주의 상처를 입는 데 그쳤지만, 이후 보험사의 피해 보상이 지연되면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해자도 일부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상황이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블랙티비(BlaccTV)에서 양측의 얘기를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제작 : 이승환·전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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