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민호 "진짜 내 남편이 맞아요♥" 계속 올리는 진짜 이유? 세번째 부계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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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민호 "진짜 내 남편이 맞아요♥" 계속 올리는 진짜 이유? 세번째 부계정 개설

살구뉴스 2025-02-19 16: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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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박봄이 세번째 부계정 SNS를 오픈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봄 "진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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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박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라며 "다 진짜라서 쓴거구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세번째 계정도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새로운 부계정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박봄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셀프로 확산해 대중의 구설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박봄은 "진심 남편"이라며 자신과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박봄은 처음 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 속 남성이 진짜 이민호인지, 아니면 이민호를 닮은 남성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지자 박봄은 이민호의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박봄이 어떤 의도로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것인지 관심이 쏠렸고, 누리꾼들은 해킹이 아닐까라는 추측까지 쏟아졌습니다. 

 

박봄, 이민호 팬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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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봄 측은 '셀프 열애설'에 대해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것 같다. 특별한 이유 없는 해프닝"이라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지난 12일 박봄은 '새로운 박봄입니다. 2번째 진짜 계정입니다'라는 SNS 소개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서도 또 다시 박봄은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이라고 적었지만 삭제됐습니다. 

다른 팬은 "하하하하 누가 게시물을 삭제하나요?"라고 물었고, 박봄은 "회사"라고 이야기하며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길 시 계정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민호가 남편이라는 사실이) 진짜냐"는 질문에는 "예스(yes)"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계속된 셀프 열애설에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이제 그만 올려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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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에도 박봄은 또 다시 이민호 사진을 올리며 '남편' 타령을 반복하는 기행을 보였습니다. "내 남편이 맞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올린 박봄의 이민호 사랑은 이 날로 네번째입니다.

이날 박봄의 한 팬은 해당 게시물에 "박봄 누구보다 좋아하는 팬인데 그만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원했습니다. 그러자 박봄은 "누가 자꾸 지워요"라고 답글을 달았고, 이 팬은 "그만 올려도 될 거 같아요ㅠㅠ"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회사가 자꾸 게시물을 지운다는 박봄이 세번째 계정을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현재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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