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로 화제가 된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심경을 밝혔다.
19일 박봄은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 다 진짜라서 쓴거구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업로드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12일과 15일 자신의 SNS에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내 남편, #이민호”이라는 글을 남기며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박봄은 지난해 9월에도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언급하며 게시물을 올렸다가 소속사가 나서 팬심이라고 해명했다.
이민호 남편이라고 올리다
소속사에서 계속 삭제하자
기존인스타 비활돌리고 3번째 계정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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