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1일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남녀 복합 매장을 공개한다.
돌체앤가바나 매장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1층에서 문을 연다. 이번 매장은 인천 지역 최초 돌체앤가바나 매장일 뿐만 아니라 유통사 유일 남녀 복합 매장이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스프링(SPRING)', '레인보우(RAINBOW)', '스페셜(SPECIAL)' 등 총 세 종류 컬렉션의 12가지 상품을 인천점 매장에서만 제공한다.
파이톤 소재를 활용한 '시실리백'도 인천점 매장에서만 공개한다. 이 토트백은 총 4가지 색상이 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돌체앤가바나’는 럭셔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인천 지역 최초의 매장이자 유통사 최초로 남녀 복합 매장을 선보이는 만큼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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