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서진이 '현역가왕2' 10주차 투표 순위에서 또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2회에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 10주차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박서진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준수, 3위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박서진은 3주차부터 10주차까지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대국민 응원 투표 10주차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는 경연 점수에 반영된다.
투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현역가왕2'를 검색한 뒤, '대국민 응원 투표' 버튼을 눌러 응원하는 세 명의 현역 가수를 선택하면 된다. ID당 1일 1회 투표 가능하다.
한편 이날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이 진행됐다. 신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미션 결과 에녹-신승태-강문경-최수호-김준수-진해성-박서진이 TOP7에 올랐고 김수찬-신유-환희가 탈락 위기에 놓였다.
'현역가왕2' 결승전 최종 결과는 25일 저녁 9시 50분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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