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B, 日 데뷔 싱글 ‘Chapter 3. Journey’ 발매→활발한 활동 예고

그룹 BXB가 오늘(19일) 일본 데뷔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프번 측에 따르면 BXB(지훈, 현우, 시우, 하민, 유우키)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번째 싱글 ‘Chapter 3. Journey(챕터3. 저니)’를 발매한다.

청춘이 느끼는 무수한 감정과 감성을 다양한 챕터를 통해 음악과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표현하고 있는 BXB는 이번 앨범에서 일본인 유우키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 앨범의 타이틀곡 ‘도약 (跳躍; Fly Away)’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의 퍼즐을 맞추게 됐다.

타이틀곡 ‘I WISH(아이 위시)’는 2000년대 밴드 팝 Rock 사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단순하지만 강력한 드럼 리듬과 일렉기타의 사운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멤버 하민과 현우, 시우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청춘들을 대변하는 긍정의 메시지와 BXB가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BXB는 청춘의 시절 꿈꾸고 바라왔던 목표를 잠시 뒤로하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움, 추억, 새로운 만남을 경험해 보자는 기분 좋은 메시지와 밝은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공감대를 안길 계획이다.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어필한 BXB는 앨범 발매 및 콘서트, 팬미팅, 연기 등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울프번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