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9일 오전 10시 33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신봉리 한 목조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져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28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2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산림 0.05㏊(500㎡)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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