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2024 대동제, 메이드인헤븐만의 프로모션으로 무상 가수들로 열기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메이드인헤븐이 주최한 동신대학교 2024 대동제는 대규모 무상 아티스트 프로모션을 통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로 ‘비례 없는 많은 무상 공연’이라 불릴 만큼 메이드인헤븐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무상 아티스트 프로모션으로, 대학 행사에 문화적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사진=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

이번 공연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학 축제 프로모션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일차 공연에서는 이효운, 김결, 윤토벤, 경서, 김혜림, 루시, 마크툽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2일차 공연에서는 한음, 로즈아나, 류민희, 주은, 헬로글룸, 프롬트웬티, 박혜원, DJ장군 등 여러 아티스트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공연을 빛냈다.

이번 동신대학교 2024 대동제를 통하여 메이드인헤븐은 행사 전문 기업이면서 특정 행사 기획에 맞는 아티스트 섭외에 관해서 전문적인 지식으로 뛰어난 섭외 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메이드인헤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예술과 지역 사회의 연결을 강화하고 아티스트들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더 큰 의미를 찾을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들 또한 “무상 아티스트 프로모션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을 나누는 경험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메이드인헤븐은 "이번 대학 축제 프로모션(무상 아티스트 프로모션)은 동신대와 지역 사회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지역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형의 문화 행사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지역 사회와 예술적 교감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동제를 통해 국내 최대 에이전시 메이드인헤븐은 대학 축제, 기업, 지역 행사에 관해서 연예인과 가수 섭외 능력이 뛰어난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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