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거리 공연 예술가' 공개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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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거리 공연 예술가' 공개 오디션

중도일보 2025-02-19 10:4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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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공연사진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거리 공연 장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역 곳곳을 찾아가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술가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 선발은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사업 이며, 거리공연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3월부터 용인시 거점 공연 장소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60팀의 아티스트를 선발하여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극, 음악, 무용, 전통예술, 시각예술, 퍼포먼스) 전 분야에서 활동한다.

참가 기준은 만 18세 이상 예술에 소질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되면 재단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자율적인 거리예술 활동을 할 수 있고, 회당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밴드 악기 및 앰프를 제외한 기본적인 음향 장비를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2012년부터 거리 공연예술을 선사했던 '아임버스커'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신규, 기존 아티스트 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 예술공연을 향유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5 아임버스커' 공개 오디션 참가 신청은 3월 5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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