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가 올해 ‘로한2’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 신작 ‘드래곤플라이트2의 런칭 등 투 트랙을 통해 올해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한다.
(제공=플레이위드코리아)
’로한2’은 지난주 글로벌 사이트를 오픈했다. 회사는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타이완과 함께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홍보, 마케팅과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글로벌 서비스로 대만을 포함해 중화권 유저 및 한국 유저들도 게임에 접속해 경쟁과 협력 플레이 외 길드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사는 국내에서 지난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맺은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플라이트2’의 글로벌 런칭도 준비한다. 게임은 전작 ‘드래곤 플라이트’의 I·P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으로 현재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3분기 내 국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로한2’의 글로벌 런칭 등을 통해 로한, 씰 온라인의 IP 인지도를 강화하면서 권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신작에 대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며 “또 다른 신작 ‘드래곤플라이트2’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실적 향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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