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신기루, 갱년기 증상에 공감…신애라 극복 비결 '경청' (애라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3세' 신기루, 갱년기 증상에 공감…신애라 극복 비결 '경청' (애라원)

엑스포츠뉴스 2025-02-19 10:25:5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애라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신기루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 입맛을 돋우는 맛깔난 건강 레시피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애라원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 신기루는 게스트 가수 별과 방송인 박은영을 위해 맛있는 브런치를 준비했다.

색감도 완벽한 석류 두유 스무디를 완성한 그는 "두유 맛도 나면서 상큼함도 있다"라며 세세한 맛 표현을 더 해 군침을 자극했다.

식사가 시작되자 낫토를 못 먹는다던 신기루는 낫토 대파 토스트를 맛보고 "낫토의 불편한 향이 하나도 없고 피자에 들어간 재료 같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식사 도중 음식의 레시피에 대해 설명해주며 정보까지 알차게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애라원 생활에 대해 "여기서 힘들었는데 애라 언니가 해주는 음식을 먹어보니까 다음날 몸이 훨씬 가벼웠다"라고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과 애정 행위와 관련된 마라맛 질문이 오갔다. 신기루는 "결혼했지만 한 번도 키스한 적 없어요"라는 홍현희의 농담에 "홍현희 씨는 어제 처음 손잡았대요"라고 받아쳐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한편 신기루는 갱년기 관련 증상을 공감하며 초대 손님 박혜성 산부인과 원장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신애라의 갱년기 극복 비결을 경청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신기루는 입담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독특한 레시피 공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물론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기루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