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19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소재 ‘래미안대치팰리스’ 33C평(84.99㎡)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월 13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9000만원 오른 4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9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3개동 1278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622~629동)’ 35C평(84.91㎡)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1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3200만원 오른 7억6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7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8개동 318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 소재 ‘롯데캐슬’ 42평(107.91㎡) 타입 1층 매물은 지난 2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500만원 오른 22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6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3개동 14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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