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운전직 공무원 배움자리 마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13일과 14일 관내 공용차량 운전직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한 통학차량 운행을 위한 2025년 운전직 공무원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배움자리에서는 2025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통학차량 운영계획 개정사항 등 안전한 통학차량 운행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복궁, 덕수궁, 청와대 등을 방문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문화를 탐방하며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차량 환경을 제공하고, 운전직 공무원 상호간의 소통으로 현안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