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보상판매를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2018년 이후 까사미아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3인 이상 소파를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몰 굳닷컴에서 구매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구매 고객도 추가 구매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샌드 모델은 제외되며 기존 제품 반납 없이 구매 이력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레스트 컬렉션은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말총, 린넨, 양모, 알파카, 코이어 등 천연 소재와 글로벌 안전 인증 서티퍼 EU를 취득한 폼 등 안전한 자재를 사용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마테라소 전문 매장을 30개까지 확대하고 상품 라인업도 늘릴 계획이다. 친환경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이 혜택과 함께 마테라소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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