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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세계 최초 도심형 하이브리드 골프장 ‘시티골프’...중국서 관심 ↑

투데이신문 2025-02-19 09:2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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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출시한 도심형 하이브리드 골프장 ‘시티골프’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골프존]<br>
골프존이 출시한 도심형 하이브리드 골프장 ‘시티골프’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골프존]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골프존이 출시한 도심형 하이브리드 골프장 ‘시티골프’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존은 중국 시장을 필두로 시티골프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티골프는 스크린 골프와 필드 골프와의 장점을 융합한 골프장이다.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과 필드 골프장 운영 노화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골프장이다. 5000평 실내 공간에 18홀 규모로 각각 18개의 스크린과 그린이 조성됐다.

티샷부터 어프로치는 스크린에서, 그린 주변 플레이부터는 스크린이 열려 그린 구역에서 플레이를 한다. 날씨와 시간 제약 없이 도심 한복판에서도 실제 필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골프존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중국 톈진에서 도심형 골프 플랫폼 모델 시티골프를 선보였다.

골프존의 시티골프는 중국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 총국과 국가체육총국이 발표한 2024년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에서 스포츠 시설 부문 우수 사례에 꼽혔다. 중국 내 언론에서도 시티 골프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향후, 골프존은 중국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으로 시티골프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연내 국내에 시티골프를 출점할 계획이며, 미국, 베트남, 일본 등에도 국가 특성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업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올해 시티골프 2호점 출점을 계획 중이며, 국내에도 연내 시티골프를 출점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 베트남, 일본 등 다른 국가에도 지점을 추가 오픈시킬 예정으로 진출 국가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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