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다이소가 오는 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정식으로 론칭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약 200개 점에서 건기식을 판매한다.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등 상품이 대표적이다. 다이소는 건기식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다이소는 지난 14일 본사 직영 매장 매봉역점에서 한시적으로 건기식 시범 판매를 진행했다. 다이소 관계자에 따르면 건기식 상품들도 다이소의 500원 이상 5000원 이하 균일가가 적용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매월 수백 개 신상품을 출시하며 지속해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건기식 판매도 계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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