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8일 오후 10시께 경남 진주 강남동 사거리에서 택시 1대와 시외버스 2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택시·버스 기사,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당시 택시가 손짓하던 승객을 태우려고 급정차하자 뒤따르던 버스 2대가 앞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버스 기사 등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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