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노사공동 지역사회 공헌활동 펼쳐

▲ 근로복지공단은 18일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근로복지공단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 경영진과 노동조합 공동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박종길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박진우 보험노조위원장, 김영자 의료노조위원장 등 집행부,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황방산 일대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사는 이날 정화되지 않은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감·적서비스(누구에게나 공정한 서비스, 성의를 다해 감동을 드리는 서비스, 필요할 때 제공하는 적시 서비스)를 통해 일하는 모든 분의 진정한 행복 파트너로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