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처럼 빅클럽으로'...그리즈만 대체자 지목! '바이아웃 904억', ATM이 여름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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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처럼 빅클럽으로'...그리즈만 대체자 지목! '바이아웃 904억', ATM이 여름에 데려온다

인터풋볼 2025-02-18 21:5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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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쿠보 다케후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18일(한국시간)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날 수 있다.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는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쿠보를 원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여름에 윙어 복봅강을 원하는데 쿠보를 골랐다. 시메오네 감독은 쿠보가 이상적인 프로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빠르고 드리블이 좋고 아틀레티코에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쿠보는 소시에다드에서 안정을 찾았지만 아틀레티코로 가면 도약할 수 있다는 걸 안다. 소시에다드에서 잘하고 있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기도 했으나 트로피를 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앙투완 그리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갈 수 있어 대체자가 필요하다. 쿠보가 선택됐다"고 했다.

쿠보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 모두 소속되기도 했었고 레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뛰며 친분을 다지기도 했다. 마요르카에서 임대를 마치고 레알에 돌아가도 자리는 없었다.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하면서 새 도전에 나섰다.

 

소시에다드 이적 후에 제대로 만개를 했다. 첫 시즌 쿠보는 스페인 라리가 35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올렸다. 소시에다드가 4위를 하는데 결정적으로 공헌했고 쿠보는 라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가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도 라리가 30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도 쿠보는 쿠보다. 라리가 23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경기 2골 2도움을 올렸다. 소시에다드 핵심으로 뛰는 쿠보는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아틀레티코도 타깃으로 삼았다.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는 알렉산더 쇠를로트, 훌리안 알바레스, 코너 갤러거 등을 영입해 스쿼드 재편에 나섰다. 다음 여름에도 지갑을 열려고 하는데 윙어 보강이 우선이다. 확실한 윙어, 공격 옵션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며 쿠보를 데려오려고 한다. 

'엘 나시오날'은 "아틀레티코 관심에도 쿠보 영입은 쉽지 않을 것이다. 소시에다드는 붙잡으려고 한다.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약다. 아틀레티코는 바이아웃 지불보다 이적료 협상을 위해 선수를 포함시킬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는 쿠보와 더불어 소시에다드를 설득하려고 한다. 쿠보 미래는 열려 있다. 아틀레티코는 쿠보 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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