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 중인 모델 유혜원이 인형 같은 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혜원은 첫 등장부터 뛰어난 비주얼과 인형 같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프로그램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유혜원의 솔직한 심경 고백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유혜원은 집안의 가장이자 K-장녀로서 쉼 없이 일해야 했던 가정사를 고백하며 '커플팰리스2'에서 결혼 상대를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나쁜 남자, 인기 많은 남자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꿈"이라는 소망을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또한 유혜원은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며 '꼬리표'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가 그런 게 있어서, 여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난감해하면서도 "너무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니까"라고 토로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유혜원의 등장을 담은 엠넷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66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유혜원이 출연하는 Mnet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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