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후 군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 10살인 준후 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이 운동에 소질이 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민정의 아들은 지난해 꿈나무농구대회에서 MVP(최우수선수)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1998년 데뷔하여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내 연애의 모든 것',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의 차기작은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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