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친언니와 극적으로 화해했다.
지난 15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디지게 싸우고 8개월 만에 만난 현실 자매 ㅋㅋㅋㅋㅋㅋ어색하다..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은아, 친언니와 극적 화해.. 남동생 미르 '초흥분'
이날 영상에서 고은아는 친언니 효선 씨와 8개월 만에 재회했다. 앞서 다툼을 했던 고은아와 효선 씨는 8개월 넘게 영상에 함께 등장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효선 씨는 고은아의 집에 방문해, "빨리 일어나"라며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다. 이에 고은아는 깜짝 놀란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미르 역시 "빨리 일어나라"라고 재촉했고, 효선 씨는 "평소에 쿨한척하고 시원한 척은 다해도 부끄러움 많고 불편하고 못 참는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미르는 "여러분 이거 8개월 만입니다"라며 고은아와 효선 씨의 재회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효선 씨가 "집이 춥다. 집 이거 맞냐, 왜이래"라고 하자, 고은아는 "혼자 있을 때 보일러를 안 켠다"라고 말했다. 이때 효선 씨는 "중요한 거 말해줘? 우리 오랜만에 만난다고 따라왔다"라며 아들 하진 군도 소개했다. 미르는 "하진이 시간 안 맞았으면 학원 안 가려고 했다"라며 "오랜만이니까 악수 한번 해라"라고 했다. 고은아와 효선 씨는 화해의 악수를 했다.
고은아가 웃음을 감추지 못하자, 효선 씨는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내가 진작 왔지"라며 "우리 4개월 딜레이 했어야 하는데, 김치 때문에 얼마 안 봤지?"라고 과거 싸웠던 경험을 떠올렸다. 미르가 "2년"이라고 하자, 효선 씨는 "아 그 기록을 깼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르는 "오랜만에 오니까 어떠냐"라고 물었고, 효선 씨는 "좋아"라며 "솔직히 비밀번호 귀찮아서 안 바꿨지?"라고 물었다. 고은아가 "아니다"라고 답하자, 효선 씨는 "그럼 나 오라고?"라고 말해, 다시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 친언니 "미르가 이간질, 그래서 연락 못 해"
고은아는 조카 하진 군에게 "너는 화해시킬 생각이 없었지 않냐. 계속 이간질했다. 화해 못하게"라고 물었다. 그러자 효선 씨는 미르를 가리키며 "얘가 이간질했다. 네가 내 욕 맨날하고 있다 그래서 연락 못 한 거다. 맨날 죽으라고 저주하고 있다고 해서"라고 털어놨다.
미르는 "원래 이 둘은 나중 되면 화해라는 게 없다. 그냥 알아서 만나서 끝날 일인데 큰일이 된 것처럼 큰일이 된 느낌인 거다. 자연스럽게 만났을 텐데"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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