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 "군대 전역 후 퓨즈들과 마주쳤을 때 가장 큰 행복 느꼈던 것 같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온앤오프 효진 "군대 전역 후 퓨즈들과 마주쳤을 때 가장 큰 행복 느꼈던 것 같다"

pickcon 2025-02-18 18:24:06 신고

3줄요약
온앤오프 컴백 쇼케이스 / 사진: RBW,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 효진이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전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로 컴백하는 온앤오프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층 더 깊어진 온애오프의 세계관과 음악을 선사하는 이번 앨범은 꿈을 좇는 여행자로서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한다. 세상이 정한 절대적 기준이 아닌, '우리'의 기준에 맞춰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넘어선 온앤오프. 활동을 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였는지 묻자 효진은 "기억에 남는 순간이 정말 많다. 그만큼 행복한 순간이 많았다"라며 "그 중 저희가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했을 때도 기억에 남고, 계속 넓어지는 공연장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냈을 때도 행복했다. 군대를 전역한 이후 퓨즈들과 마주했을 때도 가장 큰 행복을 느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지 묻자 승준은 "월드투어를 하는 것"이라며 "사실 콘서트로 해외를 가본 경험이 많지 않다. 더 노력해서 좋은 음악을 통해 많은 해외 팬들과 만나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ONF:MY IDENTIT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