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 픽' 온앤오프, 명곡 맛집→무대 맛집 '확장 개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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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픽' 온앤오프, 명곡 맛집→무대 맛집 '확장 개업'(종합)

이데일리 2025-02-18 17:2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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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월드투어….”

그룹 온앤오프(ONF)가 ‘꿈을 좇는 여행자’로 변신해 돌아왔다. 긍정 기운과 힐링 가득한 신곡 ‘더 스트레인지’를 통해서다. 온앤오프는 ‘꿈을 쫓는 여행자’로 돌아온 만큼 ‘지상파 음악방송 1위’와 ‘월드투어’ 꿈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룹 온앤오프(ONF)의 민균(왼쪽부터)과 유, 이션, 효진, 승준, 와이엇이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 마이 아이덴티티‘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온앤오프 승준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 이후 일본투어, 북미투어는 다녀왔지만, 월드투어를 해본 적이 없다”며 “좋은 음악을 발매하면서 해외 팬분들을 만날 기회를 자주 갖는 게 온앤오프의 꿈”이라고 말했다. 민균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며 “god 선배님을 존경하는데, 이 멤버 그대로 오래오래 함께 음악하고 활동하는 것만큼 꿈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와이엇은 “죽을 때까지 온앤오프 멤버이고 싶다”고 했고, 승준은 “관절이 다하는 날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앤오프 효진(사진=뉴스1)


온앤오프 승준(사진=뉴스1)


온앤오프 와이엇(사진=뉴스1)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 마이 아이덴티티’와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승준은 ‘온앤오프: 마이 아이덴티티’에 대해 “강렬한 힐링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온앤오프의 확장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꿈을 좇는 여행자’라는 테마 아래 희망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온앤오프는 앞서 ‘바람이 분다’로 청량한 매력을, ‘바이 마이 몬스터’로 다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승준은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에 대해 “펑키한 리듬이 담긴 팝 장르의 곡이다. 희망을 드리는 곡”이라며 “많은 분이 이 노래를 듣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자 유는 “밝고 신나지만, 무대를 보면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고, 민균은 “온앤오프만의 펑키한 느낌을 담은 곡이다. 음악 소스들을 듣다 보면 조금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온앤오프 이션(사진=뉴스1)


온앤오프 유(사진=뉴스1)


온앤오프 민균(사진=뉴스1)


승준은 모처럼 선보이는 밝은 콘셉트과 희망이란 주제에 대해 “팬들과 대중이 온앤오프를 떠올리면 힐링, 에너지가 떠오르는 것 같더라”면서 “‘뷰티풀 뷰티풀’을 부르면서 ‘예술!’을 외쳤을 때 즐거움과 에너지를 많이 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때 전달드렸던 밝은 에너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고 싶어서 밝은 콘셉트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와이엇은 “황현 프로듀서님께서 저희만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다고 하신다”면서 “그런 긍정적인 기운이 음악에도 담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균은 “온앤오프와 황현 프로듀서님은 믿음이 강하다”면서 “매 앨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려서 황현 프로듀서님도 저희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것 같다. 정도 많이 들고, 저희도 열심히 음악 작업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 온앤오프는 기존에 불리던 ‘명곡 맛집’에서 ‘무대 맛집’이란 수식어를 추가로 얻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와이엇은 “노래도 좋지만, 퍼포먼스로도 많은 분께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며 “‘무대가 볼맛 난다’, ‘무대에 빠져든다’는 평가를 통해 ‘무대 맛집’이란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션은 “소문난 맛집은 웨이팅이 길지 않냐”면서 “‘명곡 웨이팅 맛집’으로 불리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룹 온앤오프(ONF)의 민균(왼쪽부터)과 유, 이션, 효진, 승준, 와이엇이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 마이 아이덴티티‘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온앤오프(효진·이션·승준·와이엇·민균·유)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를 발매한다.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는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꿈을 좇는 여행자’라는 테마 아래, 한층 깊어진 세계관과 음악을 통해 희망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한다.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친 세상을 온앤오프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로 노래하며 강력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한 황현 프로듀서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멤버 민균과 와이엇도 곡 작업에 참여해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강한 흡인력의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파괴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방황하는 마음을 날카롭고 매력적이게 그려낸 ‘나이트 테일’(Night Tale), 멜로디와 화성으로 못다 한 마음을 전하는 보컬 유닛 ON팀의 R&B곡 ‘낫띵 벗 어 스트레인저’(ON Team Ver.), 곡의 화려한 변주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퍼포먼스 유닛 OFF팀의 ‘안티 히어로’(OFF Team Ver.), 바쁜 일상에 잠깐의 쉼을 건네는 ‘굿 팰리스’(Good Place),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콜랩’(Collab)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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