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통합 '광주노동권익센터'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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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단체 통합 '광주노동권익센터' 비전 선포

연합뉴스 2025-02-18 17: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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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동권익센터 출범 광주노동권익센터 출범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노동·비정규직·청소년 노동 등 3개 센터가 통합해 출범한 광주노동권익센터가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18일 광산구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해 7월 제정된 광주시노동기본조례에 따라 광주노동센터,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통합해 지난달 1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 둥지를 틀었다.

센터는 노동법률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감정노동자 지원, 산업 재해신고센터 운영, 청년 일터 문화개선 등 다양한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서비스·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광주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무료 노동 상담과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노동이 존중받는 광주 실현을 위해 보이지 않는 노동 존중, 노동공제회 설립, 안전한 일터문화 조성 등 비전을 발표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노동권익센터는 광주시와 시의회, 노동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 출발하게 됐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를 향해 노동계와 시의회의 손을 맞잡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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