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4년 만 정규, 저희가 어떤 그룹인지 확실히 보여드릴 것"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한남동, 조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4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8집 'BEAUTIFUL SHADOW' 이후 약 10개월 만이며, 정규앨범으로는 지난 2021년 2월 발매한 정규 1집 'ONF:MY NAME' 이후 약 4년 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대해 효진은 "정규 앨범명이 '마이 아이덴티티(MY IDENTITY)'인 만큼, 온앤오프 아이덴티티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효진은 "저희를 아직 잘 모르는 분들에게 온앤오프 어떤 그룹인지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The Stranger'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친 세상을 온앤오프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로 노래하며 강력한 힐링 에너지를 전파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e-mail]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거액 기부' 손연재, 5성급 호텔서 돌잔치 사진 공개
• 2위 이동국 딸 설아X수아, 폭풍 성장 근황…물오른 미모 '눈길'
• 3위 '강원래♥' 김송, 응급실行 "큰 병원 가 보라고…암 아니냐며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