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2월17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4.7084
2.잰더 쇼플리(미국) 8.7461
3.로리 메킬로이(북아일랜드) 8.5423
4.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6.3725(2↑)
5.콜린 모리카와(미국) 5.7389(1↓)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6249(1↓)
7.윈덤 클라크(미국) 4.0086
8.티럴 해턴(잉글랜드) 3.7438
9.저스틴 토마스(미국) 3.6807(1↑)
10.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6772(2↑)
11.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3.6159(2↓)
12.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6130(3↑)
13.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6024(3↓)
14.매머릭 맥닐리(미국) 3.5348(12↑)
15.키건 브래들리(미국) 3.4075(2↓)
22.임성재(한국) 3.0548(1↓)
24.김주형(한국) 2.7947(1↓)
32.안병훈(한국) 2.4190(3↓)
38.데니 매카시(미국) 2.2574(12↑)
64.김시우(한국) 1.7055(2↑)
1201.타이거 우즈(미국) 0.0516(6↓) ※↑(상승), ↓(하락)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4위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오베리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8타를 몰아친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400만 달러(약 57억7520만원)
이번 우승으로 오베리는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5, 6위로 밀어내고 랭킹 4위로 올라섰다. 오베리는 2023년 RSM 클래식에 이어 PGA투어 2승을 올렸다.
김시우는 랭킹 20위에 랭크돼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해 랭킹 64위에 올랐다.
컷탈락한 임성재는 22위로 1계단 밀려났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이번 대회에 불참한 잰더 쇼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3위로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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