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취약계층 70가구에 농식품바우처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해군, 취약계층 70가구에 농식품바우처 지원

중도일보 2025-02-18 15:54:04 신고

3줄요약
남해군청사
남해군청 전경<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3월부터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 카드로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살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농식품부 지정 온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온라인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이나 ARS전화(1551-0857)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