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2도움’ 스털링, 역대급 굴욕...골키퍼랑 공격 포인트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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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2도움’ 스털링, 역대급 굴욕...골키퍼랑 공격 포인트 동률

인터풋볼 2025-02-18 15: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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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라힘 스털링은 에데르송과 공격 포인트 동률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에데르송은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19분 에데르송이 페널티 박스 밖으로 공을 치고 나왔고 롱킥을 시도했다. 에데르송의 롱킥은 수비를 넘겼고 오마르 마르무시가 파고 들어 득점을 만들었다.

에데르송은 도움을 1개 추가하면서 이번 시즌 도움 3개가 됐다. 그러면서 스털링과 공격 포인트가 동률이 됐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9경기를 출전했고 1골 2도움에 그쳤다.

스털링은 첼시에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고 스털링은 SNS에서 항명에 나섰다. 결국 스털링은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다.

스털링은 아스널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기회를 잡았다. 부상도 있었고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지만 에데르송과 공격 포인트가 같다는 건 충격적인 일이다. 스털링은 공격 자원으로서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더욱 분발해야 한다.

한편, 스털링의 아스널 임대에는 완전 이적 조항이 없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첼시에 돌아가야 한다. 지금의 상황이라면 첼시에서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스털링이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를 원하는 팀도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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