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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신용평가모형 개발 및 제공 △신용 데이터 및 비금융 데이터 활용 △선정산 서비스 확대 △신사업 및 마케팅 협력 지원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올라핀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량 사업자에 대한 선정산 한도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사업자에게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라핀테크 관계자는 “사업자들의 자금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올라핀테크의 비전 하에 진행된 이번 협력은 금융권에서 소외되기 쉬운 중소사업자에 친화적인 신용평가모형 고도화가 주 목적이다.” 라며 “앞으로도 기존 금융권에서 보지 않았던 다양한 데이터들을 활용해 사업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라핀테크는 최근 KB국민카드 등으로부터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산 서비스의 고도화와 다양한 업종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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