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다고?" 이경규, 깜짝 놀랐다…"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 (미스터.리)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경규가 혼자 알고 있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한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듣도 보도 못한 비화를 각계 전문가들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토크쇼다. MC 이경규, 배우 한승연과 함께 전문가 패널로 김태현 변호사와 서경덕 교수, 정영진 평론가, 김재원 역사학자가 출연한다.

# MC 이경규만 알고 있는, 이경규가 겪었던 일화!

제작진은 “<미스터.리>는 주제 인물의 행동과 결정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해석은 물론, 그 인물의 측근들이 인터뷰로 추억 이야기를 풀어내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면서 “무엇보다 MC 이경규만 알고 있는, 이경규가 겪었던 일화가 더해져 보다 생생한 스토리를 전해 들을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흥미로운 인물들의 ‘더 흥미로운’ 비하인드 이야기!

첫 녹화를 마친 MC 이경규도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그의 앞과 뒤를 살펴볼 수 있다”라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짚었다. 서브 MC 한승연은 “흥미로운 인물들의 ‘더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전문가 패널들도 “사람 구경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이경규 씨 입담 최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 등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한 포인트가 될 것” 등 다채로운 관전포인트를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그때 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예능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이유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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