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돌싱글즈’가 이혼남녀들을 데리고 호주로 나간다. '돌싱글즈'는 시즌7의 제작을 확정하고 호주로 떠난다.
돌싱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를 그린 ‘돌싱글즈’가 2025년 하반기 시즌7로 안방을 찾는다. 그간 ‘돌싱글즈’는 모든 시즌마다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재혼 매칭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작년 방송된 ‘돌싱글즈6’에서는 희영X진영, 보민X정명, 시영X방글이 최종 커플에 매칭됐다. 특히 둘째를 출산한 ‘돌싱글즈2’의 윤남기X이다은 부부에 이어, ‘돌싱글즈4’의 지미X희진까지 재혼 및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일곱 번째 시즌 제작에 돌입한 ‘돌싱글즈7’은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시즌4 ‘미국편’에서 미국에 사는 돌싱들이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사랑 찾기에 나섰다면, ‘돌싱글즈7’에서는 한국에서 출연 신청을 한 돌싱들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로 떠나 새로운 인연을 찾게 된다. 호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돌싱글즈7’ 지원자 모집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돌싱글즈7’에서 호주로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을 국내 거주 돌싱남녀를 모집한다”는 초대장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자극한다.
아울러 ‘돌싱글즈6’ 출신 ‘현커’인 희영X진영, 보민X정명, 시영X방글 커플 또한 MBN 공식 SNS를 통해 여전히 설렘 가득한 ‘커플 바이브’로 밝은 근황을 전하며, ‘돌싱글즈7’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독려한 터. 영화 같은 ‘운명 서사’의 주인공이 된 세 커플의 응원을 받아, 호주에서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될 시즌7의 출연진들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즌 최초 호주 로케이션으로 진행될 MBN 간판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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