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CJ제일제당이 출시한 ‘햇반 솥반’이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햇반 솥반의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 출시된 ‘햇반 솥반’은 솥밥 원리를 구현한 솥반 진공가압 기술을 기반으로 곡물, 버섯, 채소, 견과류 등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이다.
지금까지 △버섯영양밥, △뿌리채소영양밥 △소고기우영영양밥 △전복내장영양밥 △곤드레감자영양밥 △꿀약밥 △불고기버섯영양밥 △전복버터영양밥 △흑미영양밥 등 총 9종이 출시됐다.
기존 즉석밥 재료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육류, 해산물 등을 사용했으며 밥짓는 과정에서 수분 함량 처리와 열처리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원물의 식감과 밥의 찰기를 살렸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누적 판매 3000만개를 돌파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솥반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상품 밥 시장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국내 상품 밥 시장 1위 브랜드인 햇반은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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