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 전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금산군,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 전개

파이낸셜경제 2025-02-18 10:20:14 신고

3줄요약
▲ 2025년 비단책보(올해의 책) 사서 선정단 심사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를 전개한다.

올해 1월 총 98권의 책을 군민 추천 받았으며 이를 대상으로 사서 선정단이 일반 3권, 청소년 3권, 아동 3권 등 총 9권을 1차로 선정했다.

이번 주민 투표를 통해 분야별 2권씩 총 6권을 선정하며 금산군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총 3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투표 참여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 4개 군립도서관 및 금산도서관, 일부 초중고교에 비치된 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올해의 책 주민 투표 후보도서는 △일반도서 - 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이 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 △청소년도서 -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훌훌(문경민) △아동도서 - 나의 쓸모(최아영), 언제나 다정죽집(우신영),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등이다.

군은 비단책보(올해의 책)와 관련해 선포식과 작가초청강연, 독서릴레이, 독서마라톤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올해의 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책 읽는 도시 프로젝트로 군민들이 독서하고 서로 소통하는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비단책보(올해의 책)를 계기로 더욱 많은 군민이 책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