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특화도서관 7월께 개관…양산 석금산중도 복합화 준비
(창원·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과 경남 양산시는 도내 첫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대상 학교인 양산 증산중학교가 내달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학교 시설 일부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증산중학교에는 '양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가칭)'이라는 영어특화도서관이 들어선다.
도교육청이 터를 제공하고, 시가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다.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대 1만5천588㎡ 면적에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는 증산중학교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영어특화도서관과 다목적 공간이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영어특화도서관에는 동화를 포함한 1만여권의 영어 원서 책이 갖춰진다.
원서 수준은 유아부터 고등학생 레벨까지 다양하다.
도교육청과 시는 신시가지인 물금읍 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지역 학생과 영어에 관심이 많은 성인이 해당 도서관을 이용할 것으로 본다.
증산중은 31학급에 정원 846명 규모로, 올해 첫 신입생은 15학급(특수 1학급 포함)에 400여명이 배정돼 내달 입학한다.
영어특화도서관은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7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증산중 외에도 양산 동면 석금산중학교가 풋살장과 주차장을 포함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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