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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구단에 따르면 정성룡은 17일 가와사키시에서 자가용으로 운전하다 진로 변경 과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끝난 게 확인됐다.
구단은 “정성룡과 면담 후 공식전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봉사활동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또 구단 강화본부장과 팀 디렉터에겐 감봉 처분을 내렸다.
가와사키는 “선수단 전원의 운전면허증을 확인하고 도로교통법 준수를 위한 교육과 재발 방지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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